대치동 카페, 강남 삼성역 예쁜 카페 투썸플레이스 포스코사거리점 방문 후기

대치동 카페, 강남 삼성역 예쁜 카페 투썸플레이스 포스코사거리점 방문 후기

투썸플레이스 용인역북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60번길 810 매일 09002200 0313230044 매장외간에서 부터 보이는 큼지막한2층 카페입니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려면 자고로 좌석이 많아야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좌석이 몇 개 없으면 앉아있기 좀. 그렇습니다. 2층 매장답게 디저트류도 많고 개방감이 좋네요 매장이 시원시원 하니 답답함이 없습니다1층에는 컨디먼트바도 이렇게 있네요필요하신 것들은 셀프로 가져다.

매장 홀 층 아래층

식사를 마치고, 아래층으로 향했어요. 아래층들은 정말 많은 테이블들이 있었어요. 특히 창가 테이블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계단이 보이죠?? 계단은 언제나 조심해야 해요. 단체 인원이 앉을 수 있는 8인석 테이블도 있고, 4인석 테이블도 있어요. 또, 뒤쪽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협소한 복도를 지나가면, 수많은 테이블이 있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하트 피버 데이

행사 당일은 투썸하트 전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리워드 하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하트 피버 데이로 운영되고 조각 케이크와 음료를 함께 구매하면 기본 적립 외에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4개의 하트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개의 페어링 세트를 구매하더라도 등급별 하트 적립은 최대가 4개입니다. 등급별로는 화이트 1개, 블랙 2개, 레드 4개 순입니다.

내가 커피를 마시려고 하는데 하필 오늘이 22일이고 투썸 하트 회원이라면 그날만 투썸플레이스로 가세요! 마이 페어링 큐레이션 이벤트

22일부터 30일까지 총 9일간 투썸 하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만의 페어링 조합을 사진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20명에게 조각 케이크 1개와 음료 1잔을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생각보다.

그래서 뭘 골랐냐면요. 친구는 자몽에이드를, 저는 피치블랙티를 골랐습니다.

피치블랙티 6,000 / 카페인 32mg / 칼로리 130kcal자몽에이드 5,500 / 용량 474ml / 칼로리 145kcal

자몽에이드 보기에도 상큼할 것 같습니다. 피치블랙티는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 매우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비주얼은 스벅 자허블보다는 더 고급진 느낌입니다. 맛은 처음엔 엄청 달달한데 끝맛이 우롱 블랙티의 쌉싸름한 맛이 길게 남더군요. 좀 처음 먹어보는 독특한 음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 자허블이 더 맛있습니다.

현대 M카드 50 포인트 사용

요즘에 현대 M카드의 포인트 50 사용이 가능한 제품명 매장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을 시작으로 이제 음료 브랜드에서도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만큼 M포인트 소유 고객님들이 많고, 사용처가 마땅하지 않기에 사용 가능한 브랜드로 수요가 몰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카드 속에서 잊혀 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1층 매장 야외

날이 좋았기 때문에, 실외 테이블에서 신착한 바람을 느끼며 식사를 해봤습니다. 야외에는 많은 테이블이 있었고, 센스 있게 그늘도 피할 수 있었어요. 실외 테라스가 기본적으로 햇빛을 피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날이 조금 춥다면, 서늘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뒤에는 춘천의 산토리니 카페가 보이네요. 산토리니와 투썸플레이스는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연속 방문을 해보세요. 커다란 나무와 실외 테이블들이 위치해 있어요. 역시 그림자를 보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해보겠습니다.

맛보기 총평개인적인 생각

처음 각각의 층이 분리되어 있어서 잘 섞어 마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잘 섞어서 먹었을 때 기대보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비주얼을 보았을 때는 너무 이쁘고먹음직스러워서 기대치가 올라간 걸까요?오렌지청에 우유, 에스프레소 궁합이 생소해서 그런지. 제입맛에 잘 맞지 않더라고요오렌지청 특유의 씁쓸함과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섞여 상큼하고 단맛은 거의 없었고 불쾌한 커피에 오렌지향이 살짝 나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은 못 들었어요.그냥 그랬네요 조금 더 달달하고 상큼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