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여행 추천 5군데 맛집카페사찰해변포토존 1개씩 완벽 추천

강원도 양양 여행 추천 5군데 맛집카페사찰해변포토존 1개씩 완벽 추천

건물 외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널널하게 주차할 수 있지만, 객실 당 1 차량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의 050409042526 전체 건물 사진입니다. 가장 왼쪽에는 편의점이 있고, 빨간색 스트라이프 어닝이 있는 곳이 숙소입니다. 그 오른편이 칠드라이브인 라운지입니다. 루프탑에는 엄청난 포토존들이 존재합니다. 숙소 앞에는 전용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칠 드라이브인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제안 원인을 꼭지로 잡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스텔로 분류되어있는 숙소는 처음 방문해서 청결이 걱정되었는데, 정말 걱정 하나도 할 필요 없이 호텔보다. 더 깔끔했습니다. 숙소가 모여있는 공간에 중문도 설치되어 있어 더 안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찰 낙산사와 해수관음상

양양에 오면 저는 단골로 무조건적으로 들르는 곳이 바로 양양 낙산사입니다. 사찰이라곤 하지만 낙산사는 다른 절과 다르게 비교적 낮은 낙산에 있는 절입니다. 헉헉대면서 가파른 산을 오르며 가야만 도착할 수 있는 절이 아니라, 10분 정도만 완만한 언덕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는 절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낙산사의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커다란 해수관음상이고, 두 번째는 낙산사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새파란 바다.

절경입니다. 동해 바다의 완만한 해안선 덕분에 쭉 뻗은 동해안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해수관음상 근처에 소원을 쓸 수 있는 연두색 부적 같은 것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카페 칠 드라이브인 라운지

숙소만큼 정말 좋았던 칠 드라이브인 라운지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체크인 하는 당일에 웰컴 드링크를 제공해주셔서 카페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초코 진하고 맛있습니다. 카페 내부 분위기도 좋았는데 카페 옆에는 서핑 샵 Secret Sport Surf Club SSSC이 있습니다. 여기도 정말 세상 힙해요. 그리고 대망의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저희는 컬러월 앞에서 사진 찍는 걸 놓쳐서 아쉽습니다.

빈티지한 미국의 대형트럭, 그 위의 낯선 간판 테니스 코트 수영장 컨셉 공간 엄청 큰 황금색 컬러 월 웰컴 드링크 꼭 놓치지 마세요 외부 간판도 정말 예뻤습니다. 낮과 저녁이 분위기가 달라서 비교해보았습니다.

강원도 양양에서 즐기는 온천욕

더앤리조트의 차별점은 바로 온천. 7형태의 온천탕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온 온천사우나가 있습니다. 실내온천탕, 샤워실, 노천온천탕, 월풀 자쿠지 등이 있어 이제 강원도에서도 겨울바다와 함께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게된 셈입니다. 특히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약알칼리성 천연온천으로 피로회복, 피부병, 근육통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가든온 수영장 또한 온천수로 채워졌는데, 휴식처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특징.

다만 온천 및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투숙객도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온천만 사용하는 티켓, 온천가든온 수영장 이용 티켓으로 나뉜다. 입장권이 싼 가격이 아니므로 겨울 시즌엔 스파온 온천만 이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맛집 미가손칼국수 매운 장칼국수

첫 차례 추천, 양양 맛집 추천은 미가손칼국수에서 파는 장칼국수입니다. 국물에서부터 진한 고추장, 된장 등의 장 향이 물씬 납니다. 찌개 종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호불호 없이 정말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공깃밥 추가도 가능하니 면을 다. 먹고 밥 말아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강원도 일대는 장을 풀어서 만든 장칼국수가 토속 음식인데, 여러가지 곳에서 먹어봤지만 양양에서는 여기만큼 감칠맛, 깊은 맛이 나는 장칼국수는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아빠 대부터 아버지부터 저에 이르기까지 저희 가족 3대가 즐겨 먹는 양양 맛집입니다. 😊 개인적으로 먹어본 장칼국수 중에 최고는 동해시 묵호항 근처에 대우칼국수라고 8090대 어르신이 소규모로 경영하는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서비스도 가격도 프리미엄급 다이닝 공간

전반적으로 새로 지어져서 깨끗한 분위기이지만, 가격대가 높은 서비스들이 보입니다. 저녁시간의 꽃인 바비큐의 경우, 이곳에서 다. 준비해주는 것은 좋지만 2인 기준 15만 5천원. 외부에서 사온 주류 등은 반입이 되지 않는데, 이곳 매대에서 판매하는 맥주가 5천원, 소주가 6천원입니다. 비싸 만약 고기를 가져온다면 몽골캠핑 캠핑 텐트 1동만을 대여하면 되지만, 이 또한 8만원입니다. 주류는 역시 비싼 가격으로 사먹어야 함 몽골텐트가 아주 귀엽긴 한데, 펜션에서 바비큐 굽는 느낌에서 조금 업그레이드된다고 8만원을 지불하기는 약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꼭 안에서 먹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휴식처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휴식처 안에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더 나이트에서 가볍게 마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방이 깔끔하니 안에서 뭐 사다. 먹기는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