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방문, 10년 주가 차트 계속해서 우하향

LF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방문, 10년 주가 차트 지속해서 우하향

오늘은 다른 조사도 좀 할 게 있어서 백화점에 다녀왔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 막스마라 와. 판매 수익 느는 거 이해됨. 너무 예쁘다. . 코트 말고도 의류 전체적으로 너무 좋구나. 닥스도 정말 괜찮은데 기대보다. 더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LF몰에서 검색하는 것보다. 오프라인 매장이 훨씬 더 좋았다. 오 역시 인터넷으로만 보지 말고 실제로 매장에 좀 다녀봐야겠다. 3 헤지스 헤지스는 그냥저냥 이번 달랑 한번 가 본 거로 뭐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막스마라도 온라인몰에서 보는 거랑 아예 오프라인은 달랐다.

LF 패션

신규 상표 판매 수익 기여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으며 젊은 세대의 소비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열심히 이루어질수록 LF의 주가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LF 패션의 경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으며 온라인 매출이 커지면서 온라인 채널 판매 수익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해서 전체 판매 수익 대비 점유율 30퍼센트 중반에 달할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해외 지출계획 상표 다각화 추세 지속

예상보다. MLB의 중국 오프라인 소매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상표 파워에 힘입어 원활한 재고 소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월 FW 시즌 수주회도 성황리에 끝난 것으로 파악되어 하반기로 더해 질수록 실적 성장세는 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3년 FW 시즌 듀베티카도 중국 사업을 시작해 78월부터 판매 수익 인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커버리 해외 사업 가능성은 확실하지 않지만 MLB를 성공적으로 중국 내 런칭시킨 저력을 감안할 때 기회가 닫혀있진 않다고 판단됩니다.

FF 비밀병기중국 MLB 뷰티 사업 확대

FF의 MLB 뷰티가 중국에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중국 온라인 포털 알리바바의 티몰에 입점한 뒤 웨이보 등 중국 SNS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1997년 미국 프로야구 상표 MLB를 들여와 라이선스 붐을 이끈 FF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사업을 다각화하는 중입니다. 2023년엔 K팝 스타를 키우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진출해 패션업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화장품 쿠션은 통상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지만, MLB 뷰티는 가죽으로 제작했습니다. 제품에는 알파벳 N, Y를 활용한 뉴욕 양키스 구단의 로고 등 MLB의 일반적인 이미지를 새겨 넣었습니다. 화장품에 MLB 패션을 입혀 놓은 셈으로 루이비통의 특정 패턴을 최애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와 유사한 느낌을 주게 제작된 화장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능력 대비 낮은 벨류에이션

중국 내 출점 효과가 둔화되고 실적 우려가 커졌고 이에 주가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박스권 내 갇혀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내 수요 회복이 기대보다. 강하고 타 중국 소비주와 비교할 때 벨류에이션 매력이 꽤나 큽니다. 중국 내 리오프닝 소비가 본격화된 만큼 FF에 대한 시장 관심도 다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업이익률 30% 패션기업 FF, 비결은 ”DT”

FF 영업이익률은 최근 4개 분기 평균 30.4%로입니다.

패션업종 영업이익률이 평균 8.8인 점을 고려하면 FF의 이 같은 영업이익률은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동종 업계인 한섬11.1, LF 9.8의 3배에 달합니다. FF는 1997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와 합의를 체결, 국내 최초 비패션 분야 라이선스 브랜드인 MLB를 도입했으며 2019년에는 중국에 진출했습니다.

주가 전망

지난 5년10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시면 매출, 영업이윤 등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기업 내부를 들여다보시면 자산이 약 2.5조 원, 부채가 0.9조 원, 자본이 1.6조 원, 부채비율 60 이하, 유보율 800대를 봐도 현재 LF는 가치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의 원칙은 시장이 알아봐 줄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무작정 매수는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3년 주가 목표치는 뭔가 모멘텀이 나타날 경우 그때 올라갈 것으로 보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1차 목표를 PBR 0.5배 정도로 잡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0.6배~0.8배까지 주가가 도달한 적도 있으나 보수적으로 잡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꾸준한 실적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계산하였으니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