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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아시나요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아시나요

추석은 설과 함께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로써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을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대략 본인이 직접 차례상을 차려 본 경험이 없습니다.면 대부분 제대로 알지 못하리라 생각듭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선 부모 혹은 가족중 가장 능숙한 연배 높으신 웃어른이 진설하시고, 젊은세대는 그냥 시키는대로만 행동하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추석은 우리나라 명절아닙니까? 황금연휴라고해서 여행계획만 세우지 마시고 추석 차례상 차리는 최소한의 법식은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밥과 국의 위치 반서갱동 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는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는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생선은 오른쪽.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머리, 꼬리의 위치 두동미서 머리와 꼬리가 명백한 제수는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오른쪽제사자의 입장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는다.

하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서쪽이 상위라 하여 머리를 서쪽으로 놓는 집도 있습니다. 과일의 위치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실제 제사에서 무조건 이 원칙대로 놓는 것은 아닙니다.

사례편람등의 예서에는 보통 전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밤,배,감곶감의 차례대로 놓고 있습니다. 배와 감은 순서를 바꾸기도 합니다.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가족 간 갈등 없는 설 문화 정착에 애쓰고 있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22년 추석 때처럼 지난해 설을 앞두고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을 제시했다. 불필요하게 많은 차례 음식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명절 스트레스가 되고 가족 간 불화 요인이 된다는 점을 우려해서다.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차림그림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참여하는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에 따르면, 송편 대신 떡국을 설 차례상에 올리는 것만 빼고는 진설하는 음식의 가짓수와 위치가 지난해 공개된 추석 차례상 진설도와 같다.

차례는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것이고, 기제는 조상부모의 돌아가신 날에 지낸다. 차례는 송편, 떡국 등 명절 음식을 중심으로 올리고, 시제와 기제에는 밥과 국을 올립니다. 차례는 약식이므로 한 번만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지 않습니다.

설날 차례 지내는순서

1. 강신 제주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가 술을 따라주면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그리고 2번 절합니다. 2. 참신 차례에 참석한 모든 가족이 두 번 절을 하는데,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하기도 합니다. 3. 헌작 각 신위마다. 잔을 올려야 하며 제주가 직접 바로 술을 따르거나 집사자가 따라주기도 합니다. 4. 계반삽시 메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5. 합문 차례에 참석한 인원은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모두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6. 철시복반 숟가락을 거두고 음식의 뚜껑을 닫는다.

설 차례상 차림그림

차례상의 가장 중심에는 신위를 놓아야 합니다.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즉 사진이나 지방을 말합니다. 차례상은 신위의 자리가 북쪽, 절을 하는 제주의 자리를 남쪽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편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첫 번째 줄은 술잔과 떡국을 놓는 줄입니다. 차례를 지내는 후손이 볼 때 떡국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올리고,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 분을 모신의 경우에 앞에서 볼 때 왼쪽 경우에서 놓으며 양위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에 올립니다.

두 번째 줄은 적과 전을 놓는 줄입니다. 보통 육적 고기류 적, 어적 생선류 적, 소적 두부,채소류 적 등 삼적을 차례대로 놓는다. 세 번째 줄은 탕을 놓는 줄입니다.

설날 지방쓰는법

지방은 한지백지를 사용하며 폭 6에 길이 22 정도의 규격이 적당합니다. 글자는 보통 먹으로 쓰며 글씨는 세로쓰기로 위에서 아래로 적는다. 지방에는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는다. 먼저 부모일 경우 아버지고위를 왼쪽, 어머니비위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중앙에 적으면 됩니다.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는 아버지인 경우 고, 어머님 비, 조부 조고, 조모는 조비입니다.

각 글자 앞에는 고인을 모신다는 뜻인 현을 씁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는 현고(顯考)라고 적으면 됩니다. 다만 여성은 ”현(顯)”을 쓰지 않고 ”망실(亡室)” 혹은 ”고실(故室)”이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직위와 이름은 고인이 남성이라면 모두 ”학생부군(學生府君)rsquo;이라 씁니다.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인(孺人)”이라 쓰고 뒤에 본관과 성씨를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상 차리는 방법

밥과 국의 위치 반서갱동 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가족 간 갈등 없는 설 문화 정착에 애쓰고 있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22년 추석 때처럼 지난해 설을 앞두고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을 제시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날 차례 지내는순서

1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