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VS 장염 위장 질환의 원인과 증상 이해하기

식중독 VS 장염 위장 질환의 원인과 증상 이해하기

얼마 전 오리온 카스타드 제품에서 식중독균 검출이 되어 긴급 회수 조치가 시행 중인데요. 식중독은 여름에도 조심해야 하지만 겨울철이라고 해서 발생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낮은 기온에굴이나 조개 등의 수산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는 특징이 있어 노인이나 어린이 분들은 특히 주의를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버섯, 해산물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품첨가물에 의해서도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겨울철에는 해산물을 통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여 중증도와 증상은 각각의 세균 아니면 바이러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식중독의 주요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발열, 오한과 근육통, 두통, 피로감, 어지럼증, 호흡곤란, 두드러기 증상 등이 있습니다. 장이 꼬이듯 아프면서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게 되지만 하지만 짧게는 23일 길게는 45일 정도 증상이 지속됩니다.

식중독의 치료

식중독의 치유는 증상의 심각성과 개인의 건강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의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분 보충 식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설사와 구토로 인해 체내 수분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보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전해질 보충 음료, 체액 보충제 등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2. 안정과 휴식 식중독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신체를 푸르게 하고 피로를 풀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적절한 식이 요법 식중독으로 인해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편한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쉬운 음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고기나 생선 등의 육류는 특히 신선한 상태에서 완전히 익혀 섭취해야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증상 및 치료법

노로 바이러스 증상은 감염된 후 2일 정도 지나면 13일 정도 매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및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의 경우 구토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어른의 경우 설사 및 복통 증상이 가장 심하다고 할 수 있죠. 구토와 설사가 지속되면 극심한 탈수 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구토 및 설사 등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거나 이온 음료 등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만약 심한 탈수가 나타날 경우 정맥 주사 등으로 수액 공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가 힘찬 전염성을 갖지만 이로 인해 병원에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 예방

1. 개인 위생은 식중독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끼니 전에 꼼꼼하게 손을 씻고, 식중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물질이나 동물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을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다룰 때에는 손과 조리도구를 깔끔하게 유지하고 자주 끓는 물로 소독해 줍니다. 특히 계란 표면에는 닭의 배설물이 뭍어있다고 해서 계란을 만진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요리해야 합니다. 2.냉장고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야합니다.

음식물이 흐르고 오염된 냉장고는 식중독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냉장실과 냉동실의 위생적인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상하거나 부패한 식품은 빨리 처리합니다. 모든 식품은 한상 깔끔하게 보관해야 하며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또한 오염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덮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치료 방법은?

노로바이러스는 아직까지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에 예방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요.다만 방지 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만큼 개인위생이 중요합니다. 보통 복통과 구토 증상이 줄어들고 23일 정도 내에 대부분 호전이 되지만 하지만 일본의 경우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고령층이 죽은 사례가 가끔 보고 되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구토, 설사와 같은 증세가 계속된다면 탈수 증세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계속 섭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적절한 내과 혹은 소화기내과 등에 방문해서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를 해야 합니다.

음식물 유지 및 요리 시 주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음식물 유지 및 요리 시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물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하고, 요리 시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