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퇴사 처리 실업 수당 신 요건 및 사유, 신청방법 및 지급액 기간

자진 퇴사 처리 실업 수당 신 요건 및 사유, 신청방법 및 지급액 기간

최근 푸르밀에서 적자와 매각 무산을 이유로 전 직원을 정리해고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명 직장인 앱에서 한 푸르밀 직원이 쓴 장문의 글을 보고 울컥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했지만, 회사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문서에서 전해진다. 몇년 전 회사에서 갑자기 퇴사 통보를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A 직장은 내가 몇년 동안 정말 들어가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했었다. 나는 그때 A,B,C 3개 기업 면접을 볼 수 있었어요. C기업은 합격했으나 가지 않았습니다.

B기업은 직속 계약직이었지만, A회사의 면접과 겹쳐 포기했다. 다행이게도 A회사에 입사했을 때, 정말 기뻤다. 내가 이런 곳에서 일하게 된다는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권고사퇴 거부

만약 권고사직을 거부했어도 회사에서는 해고를 할 수 없습니다.. 권고사직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로 해고를 시행한다면 부당 해고가 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부당해고가 인정된다면 회사는 근로자에게 부당해고에 대한 피해보상은 물론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부당해고에 의한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그간 받지 못한 급여를 받는 것은 물론 직장에 복직도 가능하 다. 단 이 경우 회사로부터 계속적인 감시와 관리의 대상자가 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방 한직으로 좌천하거나 업무 를 주지 않거나, 혹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업무를 주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 은연 중 퇴사를 유도할 있습니다. 이런 이 유로 대부분의 근로자는 권고사직에 동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고사퇴 거부 시 실업급여

사업주로부터 권고사직을 권유받아 사직서를 제출해야되나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번 권고사직을 거부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근로자가 권고사직을 반대하는 경우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근로관계를 계속 지속적인 것, 두 번째는 근로자의 동의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인데요. 첫 번째를 선택할 경우 근로자는 계속 업무를 하면 되고, 두 번째는 근로자에게 심각한 귀책사유가 없는 이상 실업급여 수급 사유가 되기 때문에 근로자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권고사퇴 사유 및 반대급부

회사가 권고사직을 근로자에 권하는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아래의 상황이 있습니다. 이런 사유로 권고사직을 제안 시 회사는 근로자에 보상금 이유로 금품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1개월에서 2개월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데, 권고사직에 대한 위로금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즉 법적으로 지급한다는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로금이 아니더라도, 권고사퇴 대상자가 얻을 수 있는 반대급부가 몇 가지 존재하는 바 확인해볼 필요 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항목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권고사직에 앞서 위로금에 대한 지급 합의가 이루어진 근로자라면, 꼭 합의된 내용에 관해 녹취를 하는 것이 좋으 며, 합의된 금액을 먼저 수령 후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승진 및 급여

권고사직을 거부한 근로자는 승진이나 급여 인상 등에서 불리하게 취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근로자는 자신의 노동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게 되어 퇴사를 결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경우에는 권고사직을 거부한 근로자가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직장 내 괴롭힘 법률에 위반되는 행동으로, 이를 겪은 근로자는 법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퇴 위로금

위로금은 권고사직이나 강제 퇴직 등의 이유로 회사를 떠나게 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추가 퇴직금으로, 일반적으로는 퇴직금의 일정 비율보통 30 정도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이는 근로자의 퇴직에 따른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완화하고, 심리적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위로금의 지급 여부나 금액은 회사의 내규나 근로계약서에 따라 다르므로, 근로자는 자신이 속한 회사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권고사직을 받게 된 근로자는 자신의 권리를 확실히 알고 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상금 외에도, 권고사직을 받은 근로자는 실업급여, 퇴직금 등 다른 형태의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지원은 근로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퇴직 후의 생활을 대비하는 동안 필요한 경제적 안정을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