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조회 홈페이지 상황별 이용 정리 (토지, 건물, 주택)

실거래가 조회 홈페이지 상황별 이용 정리 (토지, 건물, 주택)

1. 아파트 실거래가란 실거래가는 부동산 거래에서 실제로 계약된 금액을 말합니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실제로 거래한 금액을 나타냅니다. 주로 주택 매매 계약에서 사용되며, 이 금액은 부동산 거래와 연관된 세금을 계산하는 데 필요한 기준이 됩니다.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를 결정할 때 사용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주택을 구매할 때에는 이 실거래가에 연관된 취득세율을 적용하여 취득세를 계산하게 되며, 주택을 판매할 때에는 구매 시 실거래가와 판매 시 실거래가의 차이에 해당하는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실거래가 신고는 2006년부터는 의무화가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거래 계약이 체결된 후 30일 이내에 거래 당사자나 부동산 중개인이 관할하는 시군구청에 실거래가를 신고해야 해야만 되는 규정입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부동산원의 상위기관 국토부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시도별, 시군구별, 읍면동별로 아파트를 예로 들면 아파트명이나 도로명 주소를 통해 단순하게 요구하는 아파트의 정보 열람이 가능합니다. 자기가 요구하는 구간금액이나 면적 별로 설정하여 맞춤으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상가, 공장등도 단지명, 주소등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 호갱 노노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 두번째는 호갱노노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호갱노노 사이트에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사용자에게 좀 더 친화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능 등이 더 개선 되어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현재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위한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이용률 1위를 유지할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PC와 모바일 앱 모두 도와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신고

부동산을 매매하신다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매매당사자나 중개업자등이 시청과 구청등 관련기간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전 60일이었지만 2023년 현재는 30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매매 후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0만 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고는 직접방문도 있지만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합니다.

실거래가 조회로 보는 혜택

회원가입등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집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실거래가, 전용면적, 계약일, 계약기간, 보증금까지 모두 확인가능 23년도뿐만 아니라 전년도까지 확인가능하고 갱신요구권 사용여부까지 표기되니 전월세를 알아보는 분들도 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아파트만 아니라 토지, 공장, 창고, 주택 등 여러 부동산 종류들의 조회가 가능합니다. 실거래가 조회로 부동산 주변의 인프라, 학군, 교통수단 및 단지규모등 확인가능합니다.

수시로 변동되는 실거래가 분명한 조회를 통해 시세를 이해하고 매도매입할 때 차익을 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분명한 계획과 방향 설정이 가능합니다.

hogangnono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이 아닌 어플로도 존재합니다. 참 편하게 검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도상으로 표시되기에 직관적이면서 단지를 클릭하시면 올바르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죠. 또한 검색으로 자기가 요구하는 지역을 검색이 가능합니다. 필터를 이용하여 입주연도, 평수, 가격, 세대수, 주차공간 등등 여러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만약 수 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입주 5년이내로 설정하고 지도를 통해 입주 5년 이내 아파트를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오피스텔의 정보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가격을 확인할때 자주 활용하는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토지, 상가건물의 가격표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앱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밸류맵과 네이버 부동산, 그리고 디스코를 통해 주변시세 확인, 거래일자 확인을 하기 위해서 3가지를 일제히 확인을 합니다. 밸류맵에 있던 자료가 네이버 부동산에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있고, 디스코에 표시된 가격이 밸류맵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구하는 자료가 확인이 안되는경우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서 타겟 서치를 하여 확인을 합니다.

밸류맵, 디스코,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을 활용하는 이유는 보다. 빠른게 주변시세를 포함하여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대로 순위를 정하면, 아파트 거래조회는 호갱노노 오피스텔과 빌라 거래조회는 네이버 부동산 건물 거래조회는 디스코 토지 거래조회는 밸류맵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좋은 거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