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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도 위기 부실 부도설 가능성 및 파산 내 예금은

새마을금고 부도 위기 부실 부도설 가능성 및 파산 내 예금은

News On air 특히 대구 다인로얄팰리스 대주단에 참여한 대구 새마을금고 채권이 회수 의문이 되며 부실 우려가 부도 및 파산 우려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회수 의문 여신이라는 것은 3개월 이상 12개월 사이로 연체된 대출로 사실상 손실로 간주해야만 되는 이야기입니다. 대구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오피스텔은 2019년 4월 입주 예정이었지만 4년째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7곳은 1300억 원의 중도금 대출을 해 준 상태로 언제 손실이 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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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뱅크런 가능성은?

새마을금고 뱅크런 가능성은?

새마을금고 예금 비중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었는데 다른 은행과 달리 보통 입출금입출금 예금잔고 스타일보다. 정기예금이나 적금 위주가 대부분입니다.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의 경우 뱅크런할 경우 그 손해는 예금자 본인이 감당하게 됩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 보호에 의해서 5000만 원까지 보호가 되기 때문에 소액 예금자들이 뱅크런 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습니다. 이 점 때문에 새마을금고는 가장 위험하면서도 가장 안정적인 금융기관일 수 있었는데 개별 새마을금고 부도나 파산은 있어도 전체가 파산되기는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급하게 예금을 뱅크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거래하는 새마을금고가 이상이 없는지는 지속해서 체크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파산했던 새마을금고들도 주가연계증권 등으로 입은 손실 때문에 부도가 났으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건설부동산업 대출 부실이 원인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상승 원인은 대출 규제가 느슨한 새마을금고로 부동산 연관 대출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기업 대출 중 건설부동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출이 3년 사이에 2배 이상 늘어나, 4월 말 기준, 전체 대출의 56.7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부동산 대출금의 회수가 어려워지면서 연체율이 급증하였습니다.

부도 위기는 왜 발생?

하지만 뜬금없이 새마을금고 부도위기는 왜 이슈가 되었을까? 연관 기사 및 최근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상환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면서 일부 지점의 경우 부도 위기까지 올 수 있다는 상황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구의 부동산 침체가 그 영향이라는 기사들이 많았다. 새마을금고는 건설업계에서 소위 ”큰 손”으로 불리면서 다른 금융사에서 거절한 대출도 새마을금고에서는 대출을 실행해줬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올라가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여러 건설사에서 대출 이자 상환을 연체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부동산 침체가 심한 대구 지역에서 건설사 부실로 인해 해당 건설사에 대출을 해준 새마을금고 지점들까지 위험이 퍼졌다는 것입니다.

안절부절한 예금자들

새마을금고 위기설이 확산하면서 예금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수합병이 결정된 동부 금고에서만 단기간에 100억 원가량의 예금이 인출되었습니다. 이탈 고객이 급증하면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발생 우려가 커졌습니다.

💡 뱅크런: 뱅크런은 은행 운영 부실로 예금자들이 자신들이 맡겨 놓은 자금 보전에 불안을 느낄 때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사람들의 근심 심리가 증폭할 경우 경영이 건전한 은행에서도 예금자들이 예금인출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종합금융회사의 연쇄 부도,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로 뱅크런을 경험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 놔둬도 괜찮을까?

대부분 무요건 괜찮다고만 하는데 아닙니다. 개별 지점마다. 상황이 다. 다른데 괜찮다고 고민하는 것은 보호를 받을수 있는 5000만 원 이하의 예금이고 출자금이나 5000만 원을 넘어서는 예금은 신중하셔야 됩니다. 특히 최근 동안 이슈가 된 대구 새마을금고 부실 금액은 1000억 원이 넘습니다. 재무제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마을금고가 수익을 어마어마하게 내는 그런 금융기관이 아닙니다. 여러 지점이 나눠서 감당한다고는 하지만 1000억원이 넘는 부실 채권은 위험합니다.

더 큰 사안은 뱅크런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5000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라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시거나 분포 예금하시기를 추천합니다. 2억 원이면 5천만 원씩 새마을금고 4곳에 나눠서 정기예금을 맡기면 부도나 파산 걱정 없이 거래해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새마을금고 뱅크런

새마을금고 예금 비중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었는데 다른 은행과 달리 보통 입출금입출금 예금잔고 스타일보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설부동산업 대출 부실이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상승 원인은 대출 규제가 느슨한 새마을금고로 부동산 연관 대출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부도 위기는 왜 발생?

하지만 뜬금없이 새마을금고 부도위기는 왜 이슈가 되었을까? 연관 기사 및 최근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상환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면서 일부 지점의 경우 부도 위기까지 올 수 있다는 상황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