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퇴직연금제도 DB형 DC형 IRP 총정리

퇴직금 퇴직연금제도 DB형 DC형 IRP 총정리

퇴직연금 DC형이나 IRP로 운용 중이신 분들이라면 디폴트옵션 상품을 선택을 하셔야 만기 이후에도 희망하는 상품으로 자산을 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 연금 디폴트 옵션제도란 퇴직연금에 가입한 근로자가 퇴직금으로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한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퇴직연금 제도를 오랫동안 운용한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10년 이상 디폴트 옵션제도를 시행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도입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 07월 12일부터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DC제도와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제도에 도입되었습니다.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

다음으로는 원리금보장상품의 수익률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의 예금 금리 같은 개념인데요 예상외로 증권사들의 수익률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에도 증권사들의 수익률이 높았는데요. 이번에도 한국투자증권이나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의 원리금보장 수익률이 적절한 편입니다. 거의 모든 수익률 순위는 증권사 보험사미래에셋생명, 현대해상 등 은행 차례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DC형 확정기여형

적립금을 운용하는 주체가 근로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직접퇴직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DB형과는 다르게 손실이 나게 되면 근로자가 부담하게 되기 때문에 근로자의 투자역량에 따라 성과가 달라집니다. 혼합형은 DB형과 DC형을 혼합쳐서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확정급여형DB의 안정성과 확정기여형DC의 수익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운영방식은 퇴직연금규약에 따라 비율이 설정되며 개별근로자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디폴트옵션 상품

디폴트옵션 상품은 가입자가 속한 금융기관별로 여러가지 형태의 상품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각 가입자가 가입한 금융기관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디폴트옵션 상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금융기관은 자체적으로 여러가지 디폴트옵션 상품을 제공하며,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본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맞게 디폴트옵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옵션 상품은 금융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가입자는 자신이 속한 금융기관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디폴트옵션 상품을 알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IRP 퇴직연금 수령 안내

수령 기준 a. 가입 후 5년이 이상일 경우 b. 55세 이상일 경우 c. 두 조건에 해당된다면 지점에 방문해 수령가능 d. 정액법매월 정한 금액으로 수령, 정률법금액을 같은 비율로 수령을 눌러 수령 개인형 퇴직연금계좌에 퇴직금이 쌓여있을 경우 위의 a, b 두 가지 기준에 해당한다면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령을 위해서는 은행 창구를 방문해 직원과 향후 연금계좌에 사용에 대하여 소개를 한 후 정액법과 정률법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액법은 일정금액을 지정해 매월 받을 수 있는 방법이며, 정률법은 전체 계좌의 금액을 정해진 비율에 따라 받는 것입니다. 10년 이상 받기 IRP계좌의 퇴직연금을 수령할 때는 10년 이상 나누어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IRP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퇴직연금 수령방법

퇴직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퇴직연금을 해지하고 일시금으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 지급받는 경우 퇴직급여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두 차례 방법은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퇴직연금 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회사가 납입해 준 사용자부담금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세의 70 의 연금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지급받은 금액에 대해서만 연금소득세를 내기 때문에 세금부담이 적고, 남아있는 적립금은 계속 혜택을 볼 수 있기에 복리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IRP계좌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수입이 있다면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은행, 증권사, 보험사등에서 개설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퇴직 시 받은 퇴직금을 지속해서 적립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