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예절 (문상, 장례 예절) 꼭 지켜야 할 5가지

조문 예절 (문상, 장례 예절) 꼭 지켜야 할 5가지

나이가 한살 한살 드니 결혼식장 보다. 장례식장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결혼식장은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장례식장은 무거운 마음으로 위로를 해주러 가는 곳이기에 복장부터 예절까지 하나하나 다시 확인하고 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는 횟수가 늘어 난 만큼 장례식장 문상예절에 관련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문상 절차 1.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두꺼운 외투나 모자를 벗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2. 호상소에서 방명록을 기술하고 부의금을 전달 합니다.

3. 상주와 가볍게 목례 인사를 합니다. 5. 영정 앞에 일어서서 절을 두번 합니다.

장례식장예절 문상방법 옷차림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옷차림을 피하며 가능한 검정 혹은 무채색의 단정한 차림을 합니다. 남성의 경우 검정 양복과 흰색 셔츠 차림이 가장 무난하며 검정 양복이 아닌경우 회색이나 감색 양복도 무방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비슷하게 검정색 상의에 폭 넓은 치마 혹은 바지차림이 무난합니다. 검정색 구두를 신으며 주의할 점은 맨발을 보이지 않아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타킹이나 양말을 꼭 착용하여야 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장신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화 방법 및 절하는 법

헌화 방법 꽃의 두상 부분이 드리는 사람을 향하게 하고 줄기가 고인 쪽을 향하게 드려야 합니다. 현실 장례식장에 가 보시면 이미 다녀간 사람들이 많기에, 앞서 놓인 꽃들과 같은 방향으로 헌화하면 됩니다. 절하는 법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하여 절합니다. 평상시와 반대입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간다. clubs고인보다. 나이가 많을 때 절을 할까? 고인과 생전에 안면이 전혀 없거나 고인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영정 앞에 절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주에게만 문상합니다. 영정 앞에 절하는 것은 조상,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은 문상이라 합니다.

재배를 하고 시작하는 상주와 맞절을 하고 위로의 인사말을 건넵니다. 주로 하는 말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위로를 전합니다, 상을 당하셔서 어떤정도로 망극하십니까 정도가 적당합니다.

“삼가”란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라는 뜻이며, “명복”은 저승에서 받는 복을 뜻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떤정도로 상심이 크십니까 갑작스러운 소식에 위로를 전합니다.

분향 및 헌화

조객록에 서명은 한 후에는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 먼저 상주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런 다음 영정사진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 혹은 헌화를 합니다. 향을 피울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향을 잡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 뒤 촛불로 불을 붙입니다. 가볍게 흔들어 불을 꺼준 뒤 향로에 향을 꽂아놓습니다. 헌화를 할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헌화할 꽃의 줄기를 잡은 뒤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줍니다. 국화꽃의 꽃이 영정사진을 향하도록 올립니다.

분향 및 헌화를 한 후에는 기도 혹은 가벼운 묵념을 합니다. 분향의 경우 촛불로 향에 불을 붙인뒤 가볍게 끄고 향로에 꽂는다. 헌화의 경우 꽂이 영정사진을 향하도록 놓는다. 기도나 묵념을 합니다. 재배란 죽은 사람에게 두번 절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만 종교에 따라 재배 대신 묵념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주 표시

완장을 합니다. 완장은 삼베로 만들어졌으며, 검은색의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두줄 아들과 사위, 아들이 없을 때에는 장손이 착용합니다. 한줄 기혼인 복인반드시 상복을 입지 않고 완장만 착용해도 복인이 됩니다. 무줄 미혼인 복인주로 손자들이 착용하게 됩니다. 리본을 합니다. 무명천으로 제작된 머리핀을 말합니다. 남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좌측 두상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여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우측 두상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나이 때문일까, 부고장을 받는 경우가 잦다. 거의 모든 친구 부모님들의 부고장입니다. 지금이 그런 시기인가 보다. 이번에는 장례식장에서의 문상예절에 관하여 정리했는데, 글을 적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더 성실히 살아야겠다. 더 재미있게 살아야겠다. 그 마음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