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9호 왜가리가 사는 청학마을(신평면 왜가리길 1185, 의성왜가리생태관)

제729호 왜가리가 사는 청학마을(신평면 왜가리길 1185, 의성왜가리생태관)

몸길이 80100cm, 날개폭 155195cm, 몸무게 1.12kg 정도의 중대형 조류입니다. 나무위키 회색 등과 긴 목이 특징으로 단독 내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합니다. , , , 등 일대와 등의 하천이나 습지 등 물가에 분포합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하천과 논바닥을 지배하고 있는 조류로서 , , 등 왜가리와 생태지위가 비슷한 다른 새들은 와 문제로 인해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거의 멸종 위기에 놓인 것과는 달리, 이 녀석과 친척인 만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비교적 높아 인간과 공존하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먹성이 굉장히 좋아서 뭐든 잘 먹는 편입니다.


의성의 백로와 왜가리 서식 실태
의성의 백로와 왜가리 서식 실태

의성의 백로와 왜가리 서식 실태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의성지역의 나무와 꽃 그리고 나비 등에 관해 알아봤다. 노루귀 rarr 깽깽이풀 rarr 산수유와 의성개나리 rarr 모란 rarr 작약 rarr 연꽃과 기린초 그리고 붉은점모시나비 rarr 순채 rarr 백일홍 등의 순으로 꽃이 피고 지고는 했다. 더러 겹치지만, 6월까지는 지속해서 피어나니 이어서 감상할 수 있었어요. 가을이 되어 산수유 빨강 열매가 맺힐 때까지는 무엇을 보며 즐길 수 있을까?

볏단이 사라진 지금에야 볼 수 없겠지만, 과거에는 두루미들이 안계평야를 늘 찾았습니다.

V형 편대를 지어 들판을 가로지르면서 뚜루 뚜루소리를 내고는 했다. 당시 사람들은 백로를 보고도 황새, 두루미를 보고도 황새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사람들은 왜가리를 두고서도 황새백로과는 황새목에 속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은 의성군 신평면 왜가리길 1185번지에 있습니다. 이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전시실, 영상실48명, 뮤지엄 샵, 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전시실, 연구실32명, 도서실 등이 있습니다. 1, 이층 상설전시실에는 철새의 여행길과 청학마을에 에 관해 알아보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왜가리의 생김새며, 종류, 번식지, 사냥터 등에 에 관해 알아볼 있습니다. 이층 왜가리 스튜디오에서는 VR을 통해 왜가리가 되어 비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가리 연구실에서는 직접 만들고 그려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실외 생태공원을 거닐며 왜가리를 눈으로만 직접 관찰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광복과 함께 청학마을로 찾아온 왜가리

왜가리의 깃털이 달빛을 받으면 군청색으로 보여서 이름 붙여진 청학마을. 처음으로 청학마을을 찾은 새는 동요에 등장하던 황새였다고 하며, 왜가리가 찾아온 것은 광복이 되던 해 1945년 봄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1976년부터 백색, 황색백로 300400마리가 날아와 살게 되고 그전에 살던 회색 황새는 차츰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1986년 군지를 편찬할 당시에는 또다시 회색 빛깔이 지배적으로 많았다고 하였으며, 1,000마리에 육박하는 새들이 서식하였다고 합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1년과 2012년 조사한 최대 둥지 수 기준으로 전국에서 38번째 서식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조사 당시 도로공사와 광산천 정비공사가 전개형식 중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이는 번식에 방해 요인으로 다른 곳으로 잠시 자리를 바꾸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가리 생태마을을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검색창에서 왜가리를 주제로 한 생태관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의성지역의 특색인 것입니다. 하지만 왜가리는 오염되지 아니한 깨끗한 곳이라 늘 찾아오지만 오지를 싫어하고 있는 사람들은 잘 찾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왜가리 축제를 여는 모양입니다. 축제로 인해 떠들썩해지면 조용한 걸 좋아하는 왜가리는 이사 가버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2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생태체험관 옆 건물에 문학관을 개관하자. 이 마을 출신으로 이름난 아동문학가 한 분이 계시다.

과거 교통편이 불편해 군내 이곳저곳을 다녀볼 기회가 없었지만, 의성의 한 귀퉁이 오지에서 태어나 아동문학가로 널리 알려진 분이 계시다. 문학관을 지으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로, 이용요금을 돌려주자. 신평면은 도청 신도시와 매우 가깝지만, 여전히 외딴 오지로 인식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짧은 시간에 하회마을이나 도청 신도시에 도착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의성의 백로와 왜가리 서식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의성지역의 나무와 꽃 그리고 나비 등에 관해 알아봤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은 의성군 신평면 왜가리길 1185번지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복과 함께 청학마을로 찾아온

왜가리의 깃털이 달빛을 받으면 군청색으로 보여서 이름 붙여진 청학마을.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