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올라다가올 손가락 마디통증, 퇴행성류마티스 관절염 그대로 방치할 상황에 손이 펴지지 않는다니

점점 올라다가올 손가락 마디통증, 퇴행성류마티스 관절염 그대로 방치할 상황에 손이 펴지지 않는다니

주먹을 쥐고 있다가 손가락을 하나씩 펼 때 네 차례 손가락인 약지와 다섯 차례 손가락인 소지를 펴기 어렵고, 팔의 안쪽과 약지, 소지를 따라 손의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보자. 팔꿈치터널증후군은 팔을 굽힐 때 손을 사용하여 가는 신경과 혈관이 압박되면서 신경에 피가 잘 돌지 않게 되면서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을 가진 증후군입니다. 약지와 소지가 펴기 어렵고 갈퀴 모양처럼 구부러지거나, 손가락을 따라 근육이 위축돼 손에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인다면 팔꿈치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큽니다.

심한 경우 손아귀의 역량이 떨어져 손을 사용해야 하는 정밀 작업이 어려워져 일상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은 손목터널증후군과 함께 상체에서 흔히 일어나는 말초신경압박증후군입니다.

손가락 찌릿찌릿 혈류 이상이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듯,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이런 증상이 발현되면 단순하게 본인이 지금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서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안 경우 단순히 혈액 순환이 잘 안되서 손가락이 찌릿찌릿 느낌이 나거나 발이 저리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그보다는 해당 증상은 신경계 장애의 신호탄 혹은 경고 증상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더 지혜로운 행동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손발이 저리는 증상의 경우 우리 몸 곧곧에 퍼져 있는 말초신경이나 척추질환, 마지막으로는 중추신경과 해당되는 이상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지손가락 관절염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진중하게 명백한 통증 발생 부위별 증상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엄지손가락을 접어보고 또 반대로도 꺾어봤을 때 평상시와는 다른 고통이 느껴진다면, 이는 엄지손가락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현대인들의 경우 특히나 핸드폰을 활용하는 습관에 의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점점 잦아진다고 해요. 다음으로는, 손 부위에서 일어나는 종양으로써 힘줄이나 관절에 생기는 물혹이라 할 수 있는 결절종을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결절종의 판단도 간단합니다. 위 사진처럼 손목을 굽힌 상태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이 보인다면 이는 결절종일 동안 가능성이 높은데요. 다만, 단순히 외관상으로 보였을 때에 그런 것 같다고 해서 다.

물혹. 20182019년

왼손 검지와 중지의 첫마디는 심하게 붓고, 오른손 검지 중지는 살짝 부어서 고착된 것이 일반적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건 큰누나도 그렇고 하와이의 경연이 누나도 그렇다. 독특한 질환인가 생각추측했더니 유전인가 보다. 이걸 헤버든씨의 마디 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9915 퇴행성관절염의 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