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제대로 대응하는 절약 방법

전기요금 인상, 제대로 대응하는 절약 방법

전기요금 누진제도는 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순차적으로 높은 단가가 연관된 요금으로, 현재 3단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누진제 3단계는 주택용 전기요금에 연관된 것으로 전기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이면 누진제로 인한 요금폭탄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전기요금 누진구간을 알고 있고, 우리집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면 미리 전기요금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8월 7일 현재 전기요금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왼쪽은 지금까지 사용 중인 실시간 상세요금이고, 오른쪽은 이런 패턴으로 전기를 계속 사용했을 때 8월분으로 나올 것 같은 추측 요금내역입니다.

왼쪽에서는 현재 기본요금이 910원인 1단계 요금이 적용되지만, 한달동안 사용 하는 전력량을 예상해본다면 오른쪽 표에서와 같이 기본요금이 7,300원인 3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철 전기요금 적용단가 001 031 기간

2023년 1월 1일자 적용기준저압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구간요금이 변화하는 누진제 이기 때문에 구간을 확인하시고 전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면 전기요금을 절약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집의 전기 사용량 기준일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번달 19일이라고 하면, 이 기간 동안 사용한 전기가 300 이하일 경우는 112원을 적용하고, 310인 경우는 206.6원의 요금을 적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두 사용량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요금단가는 두 배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kWh당 11원 그리고 그 이유

한전 전기요금 인상으로 LNG나 연료비 급등을 반영해서 결정해야하는 발표가 있었고 1월부터 kWh당 13.1원 9.5가 오르며 기후환경요금은 1.7원이 오릅니다. 전력사용량kWh 13.1원이 오르는 것으로 누진제가 있어서 더욱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4인 가구 기준으로 4,500원 정도가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된 이유로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은 LPG나 석탄연료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진제에 대하여 알아두자.

전기요금 누진제란 전기 사용량에 따른 전기 요근 단가를 높이는 제도인데요. 에너지 절약 및 저소득층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인데요. 전기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높은 단가가 연관된 요금제대로써 이런 누진세의 적용구간을 잘 활용한다면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겨울철에는 한 달 사용량 400 khw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3단계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3단계를 확인해 봅니다. 본 포스팅은 주택용 저압 누진 요금제를 기본으로 하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맨 하단에 주택용 고압 누진 요금표도 남겨두었습니다. 누진제 3단계는 7, 8월을 제외하고는 200kwh단위로 단계가 올라갑니다. 각 단계에 따라 기본요금이 올라가고, 전력량에 따른 요금도 오르게됩니다. 주택용전력저압 전기요금표 기타계절1월 1일 6월 30일, 9월 1일 12월 31일 기타계절은 7, 8월을 제외한 계절로, 200kwh단위로 기본요금이 올라가고, 사용한 전력량에 따른 요금도 200kwh마다.

오른 요금으로 적용됩니다. ➡️ 주택용전력(저압) 전기요금표 하계(7월 1일 ~ 8월 31일) 전기사용량이 많은 78월에는 아래와 같이 한시적으로 누진제가 완화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