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올바른 에어컨 사용 방법(전기 절약 방법)

여름철 올바른 에어컨 사용 방법(전기 절약 방법)

에어컨 종류 먼저 여러분들의 에어컨 종류를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에어컨이 여러분들에 가정에 있을까요? 우리 집에 에어컨이 인버터인걸 어떠한 방식으로 알아볼 수 있을까요? 1 집의 에어컨이 2011년 이후 생상된 에어컨입니다. 2 에너지 효율이 13등급입니다. 3 INVERTER라고 적혀있는지 글씨를 확인해 봅니다. 4 냉방 능력이 정격중간최소 등으로 구분이 지어져 있습니다. 이 4가지 기준에 부합한다면 여러분들의 에어컨은 인버터형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목표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적력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에어컨을 끄고 키는 행위는 오히려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외기 청소 및 온도 낮추기

통상 알려져있는 냉각핀에 대한 정보 대한민국 특허청 위의 표에서 보시다시피 냉각핀의 오염도 정도에 따라 냉방능력이 낮아지고 소비전력이 느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외기의 냉각핀은 3주에 한 번씩 청소하면 좋다고 하지만 아파트나 일반 주택같이 실외기에 접근하기 간단하지 않은 곳은 더워지기 시작할 때 청소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실외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곳을 막으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변 청소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실외기 자체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도 에너지 효율에 좋습니다. (그늘막)차광막을 설치하거나 빛을 반사하는 돗자리나 천으로 실외기를 덮기도 하며, 아주 더울 때 실외기 위에 물을 뿌려서 실외기 자체의 온도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물에 적신 천도 좋습니다.

적극 활용하기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의 전력 소비량은 에어컨에 비해 40배이상 크게 차이가 납니다. 반면 시원한 공기를 빠르게 퍼트리기에는 에어서큘레이터만 한 게 없습니다. 선풍기는 바람이 퍼져나가서 공기순환에는 별로 효과는 없지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가동하고 시원한 바람을 퍼뜨릴 때는 위의 그림과 같이 에어컨을 향해 바람을 쏴주면 더욱 빨리 시원해집니다. 혹은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위로하고 에어서큘레이터를 천장을 보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어컨을 자주 끄고, 켜기 금지

더울 때만 에어컨을 사용해 전기세를 아끼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울 때 에어컨을 틀고 시원해지면 껐다가, 다시 더워지면 트는 행동은 전기세를 많이 내려고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에어컨 작동 시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실내의 열을 빼내기 위해 실외기가 작동하는 구간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더위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햇빛 차단

햇빛은 방의 온도를 높이는 주범입니다. 햇빛의 열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블라인드 혹은 커튼 설치, 열 예방 필름 부착단열필름, 뾱뾱이 부착 등이 있습니다. 커튼이 부담스럽다면 다이소에서 파는 뾱뾱이 필름을 사서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 단열이 잘되어 있는 집은 특히 열이 잘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햇빛에 의한 열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풍기와 함께 가동

우리는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조회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선풍기와 같이 쓰라니까 말이 이상하죠? 이 방법도 1번의 절약방법의 응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선풍기는 에어컨의 쌀쌀한 공기를 더 잘 순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온도는 빠르게 내려가고 이에 따라서 에어컨은 적력량을 스스로 조절하게 됩니다.

에어컨이 힘을 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방법

두 번째로는 내부의 열이 빨리 빠지게 하여, 에어컨이 힘을 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방법들입니다. 밖이 집안보다. 시원할 때 환기 후 작동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햇빛예방 대류상황 이용하기 1. 온도가 바깥보다. 집이 더 높을 때는 환기 후 에어컨 가동

이런 경우 집안 내부에 열이 갇혀있다고 해서 환기를 시켜서 내부의 열을 빼내게 되면 에어컨의 실외기가 할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외기는 내부의 열을 바깥으로 빼낼 때 작동하게 됩니다. 실자신이 더운 열기를 가득 품고 있으면 전기세는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세기는 강에서 약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고 어느 정도 시원해졌다면 바람세기를 약으로 낮추는 것이 전기세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