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신청 (2023년 하반기)✅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신청 (2023년 하반기)✅

2022년 5월 29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코로나 19 손실보상을 위한 39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상 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의 지급 대상과 금액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힘들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드디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지급대상과 금액은 어떠한 방안으로 될지 한 번 조사해 보도록 합시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인터넷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온라인 신청 기간은 2022년 6월 13일 2022년 7월 29일까지 입니다. 신청누리집소상공인 손실보전금.kr에 접속을 합니다. 개인정보활용 등 동의 후 사업자등록번호 입력하여 대상확인합니다. 추가자료 제출 확인 검증이 필요한 사업체의 경우 안내문자 발송 예정 본인인증을 합니다. 본인인증은 간편인증과 본인명의 스마트폰 인증 그리고 공동인증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통신사패스PASS, KB모바일, 신한 6종으로 가능 법인사업자는 법인공동인증서를 통한 인증만 가능합니다. 그 이후 신청정보 입력을 합니다.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이 지급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은 모든 신청 절차를 완료한 분들에게 다음 날 지급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확인 지급 대상자의 경우 신청과 재기 교육 완료 후에도 폐업일 등 자격 요건 확인에 약 2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재기 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폐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신청 후 훈련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받지 못하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또한, 폐업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폐업 지원금을 받을 수 없을까요? 2022년 7월부터 시행되는 폐업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대상은 이미 2020년과 지난 해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수령한 분들이나 부동산 임대업과 같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를 받은 업종에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또한,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과 손실보전금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2020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지만 영업 실적이 부족하여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인정되는 사업체에게는 폐업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규정은 여러 개의 일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에게도 적용되며, 공동대표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경우,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은 공동대표 1인에게만 지급되므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직접방문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직접방문기간은 예약 후 방문신청을 해야하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기간은 2022년 7월 8일 7월 29일까지 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직접방문의 경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에서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온라인 본인인증 불가 및 타인통장 수령소망 통장 압류 등 사유로 신속지급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직접방문은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예약방법 누리집 혹은 콜센터15330100를 통해 증빙서류 등을 안내받은 후 방문할 일자 시각 장소 예약을 해야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1000만원 신청 대상

22년도 제 2차 추경이 지난 15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제 2차 추경안을 철저히 살펴보면, 소상공인 지원에 26.3조원,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민생 물가 안정에 3.1조원, 방역보강에 6.1조원, 예비비 보강 1조원으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대상은 매번 매출액이 10억에서 30억원 사이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 중기업까지 약 370만개의 대상에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외에 정보

폐업한 소상공인을 지원해주는 지원금 재도전 장려금 업체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 경영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사업주가 일어서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고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문화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자녀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내서 우리 시대를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