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효능 및 만드는 방법, 부작용

물보리차 효능 및 만드는 방법, 부작용

보리차는 녹차나 홍차와 같이 찻잎이 아닌 볶은 보리 알갱이를 뜨거운 물이나 찬 물에 우려서 만든 차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보리차를 물 대용으로 마시기도 합니다. 보리는 섬유질 함량이 높고 맛이 순한 편이어서 맥주를 비롯한 여러가지 식품 및 음료에 사용되는 주요 통곡물인데요. 보리차를 한국에서는 보리차, 일본에서는 무기차, 중국에서는 다마이차라고 부릅니다. 보리차는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어서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은 물물보리차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물물보리차 효능 그리고 물물보리차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물물보리차 만드는 방법

보리차는 번거롭지만 만드는 방법과 티백으로 제작된 보리차를 사서 끓는 물에 넣어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리차를 직접 만드는 방법은 품질이 좋은 보리를 사서 최대한 약불에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는 것입니다. 잘 저어주지 않거나 물이 너무 세다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아서 제대로 된 보리차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제작된 물물보리차 티백을 사서 만들어 드시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구매하신 보리차의 겉면에 보시면 나와 있을 것입니다.

불 조절은 물이 끓고 센 불에서 55분 정도 불을 끄고 1010분 정도 두시고 10분 후에 티백을 건져내어 잘 식힌 후에 가급적이면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5 망개뿌리 차 토복령 먹는법

먼지정도만 제거할 정도로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물기를 한번 말려준 다음 그릇 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 생수로 30분 정도 불려준후 유리, 스텐주전자 등에 끓여주세요. 생수와 건약초 비율은 1.5L당 2030g 중불로 시작하여 약불로 줄여준 후 물물보리차 끓이 듯 15분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위장 기능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식후 1시간 후에 섭취해주세요. 대추와 생강등을 넣으면 중화시켜줍니다.

보리차를 마시면 건강상 좋은 점

보리차는 보리를 볶아서 끓여서 마시는 차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많이 음용되고 있는 음료입니다. 보리차에는 여러 가지 건강상 이점이 있는데요, 아래에 그 이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칼로리 대부분의 차와 비슷하게 보리차도 칼로리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통곡물 보리와는 달리 보리를 볶아서 서 차의 형태로 섭취하게 되면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항산화 물질 풍부 활성산소는 체내에 축적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보리차에는 이런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카페인 무함유 보리차는 말 그대로 보리를 볶아서 만든 차이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물 대신 음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끓이는 방법

보리는 티백이 아닌 제품으로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을 냄비에 담고, 센불에서 5분 정도 끓여서 염소성분을 제거합니다. 보리를 물에 살짝 휑궈서 끓는 물에 넣고, 10분 정도 팔팔 끓여줍니다. 10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5분에서 10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보리차를 건져내고,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저어줍니다. 보리차는 한 번 끓이면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보리차는 하루나 이틀 정도의 양만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