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 재는법 쉽게 정리, 맥박 정상수치는

맥박 재는법 쉽게 정리, 맥박 정상수치는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신체 곳곳으로 공급합니다. 이때 측정 가능한 것이 심박수입니다. 그리고 이때 동맥혈관에서도 똑같이 혈압의 변동이 나타나는데 이를 맥박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보통 심박수가 맥박이 거의 비슷한데요. 만약 이 수치가 다르다면 어떻게 되는지, 성인 맥박수 정상범위와 맥박이 느리면 혹은 빠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보통 맥박수와 심박수는 거의 비슷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정상 맥박수를 확인하는것은 곧 심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정상 맥박수

어린이는 특히 나이대별로 맥박수가 많이 변하게 됩니다. 신생아가 가장 빠르고, 초등학생이 되고 점점 맥박수가 안정되는데요. 어린이 나이대별로 정상 맥박수를 정리해봅시다. 1 신생아 120140 2 영아12세 100130 3 학령전기36세 80120 4 학령기초등학생 70110 참고해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각 전문 기관의 의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부정맥 원인

부정맥은 심장 맥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혹은 느려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이는 심장에서 일어나는 전기신호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하는데요.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카페인, 술, 담배, 비만, 노화, 수면무호흡증 등 일상적인 원인도 있으며, 유전, 선천적 심장병이나 심근경색, 고혈압 등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 등 각종 질환도 원인이 됩니다.

맥박 재는법

먼저 맥박 재는법에 관하여 명확하게 알아봅시다. 1 운동 후 아니면 정신으로 염려하는 상태가 아닌, 무조건적으로 유쾌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정확합니다. 2 요골동맥손목 시작 부분의 동맥 아니면 경동맥목 옆쪽의 동맥에 검지와 중지를 갖다. 댑니다. 3 맥박은 1분 동안 측정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1분간 몇 번 뛰는지 기록합니다. 4 10초간 계산하고 6을 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1분간 재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맥박이 빠르면?

맥박이 분당 100에 이상으로 빨라지는것은 빈맥이라고 하는데요. 빈맥은 서맥과는 다르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맥박수나 심박수의 평균이 90 이상을 지속해서 나타낸다면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대사성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며 대사증후군이나 심장마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맥박이 빠르다고 느껴지면 무조건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구조화된 진단과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성인의 정상 맥박수는 표준적인 정상 범위인 60100 사이입니다. 의견에 따라 6080, 6090이라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1분당 정상 맥박수는 60100 사이로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심전도 검사가 권장되는데요. 평소 맥박수가 1분에 100회 이상인 인원은 심장질환이 생길 확률이 78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맥박수 정상범위 정상 심박동수

맥박의 정상 범위는 1분당 60 100회로 보고 있습니다. 분당 정상 맥박수 기준에 따라 맥박은 서맥과 빈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분당 60회 미만의 느린 맥박을 서맥이라 하고, 분당 100회 이상의 빠른 맥박을 빈맥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범위를 벗어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비정상은 아닌데요. 육체적, 정신적 경우에 따라 맥박은 더 빠르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노인 정상 맥박수, 서맥의 위험성

노인의 정상 맥박수는 일반 성인처럼 1분당 60100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는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맥박수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특히 정상 맥박수보다. 낮은 서맥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서맥은 초기증상이 많지 않아서, 실신으로 실려가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100만 명당 1000여 명이 서맥 치료를 위한 인공 심장박동기를 부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40명가량에 그칠 정도로 관심과 지식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노인분들은 서맥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맥박 측정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맥박수와 심박수의 차이가 크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맥박수와 심박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맥박수와 심박수를 측정했을때 차이가 많이 난다면 이는 심장기능의 이상을 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심방세동, 심방조기박동, 심실 조기 박동, 심실세동 등과 같은 일부 병리학적 상태에서는 심장 순환의 중심에서 발산되는 혈액의 양을 감소시키고, 미흡한 혈관 충전 및 불명백한 혈역학적 결과를 초래합니다.

맥박과 심박수 불일치가 발생하므로 주의를 기울이고 구조화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유아/성인 맥박 정상범위와 맥박이 빠르면 or 느리면 나타나는 증상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