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투자 4가지 방법(외환예금 등)

달러투자 4가지 방법(외환예금 등)

국민은행 외화예금 외화정기예금 종류, KB 달러예금 금리와 NH 외화 RP 달러RP 금리와 특징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중에 달러예금 금리가 높은 국민은행과 증권사 NH 외화 RP 장단점을 비교해보시고 좀 더 자신에게 적절한 금융상품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외화예금 종류도 다양해서 투자기간이나 방법을 비교해서 달러를 계속 보유할 목적인지, 아니면 중간에 원달러환율이 오를 경우 환전할 생각이 있는지에 따라 예금상품선택을 달리하는 게 좋습니다.

일부분은 증권사 RP를 매수하고, 일부분은 은행 달러예금을 가입하는 등 여러 상품으로 분산투자를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의 내용이 금융상품 선택으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만약 환율이 1200원까지 하락한다면

빠르게 1년 동안 외화예금을 가입한 후 이자까지 합치더라도 지금 환전하는 것보다. 환전금액이 적어집니다. 1년 후에도 환전하지 않고 계속 달러로 갖고 있을 예정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외화의 보유목적과 향후 이용계획을 잘 고려해서 투자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이 의견이 포함된 글로 참고사항으로 읽어주세요 향후 국민은행의 외화예금 정책 변경 시 일부 내용 변경 가능합니다.

위에 제시한 기본이율은 23년 3월 30일에 고시된 이율로 향후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사항입니다. 이상 KB 국민은행 외화예금 (KB WISE 외화정기예금, KB국민UP 외화정기예금,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특징과 금리에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

KB WISE 외화정기예금

기본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설정한 후 이자지급주기를 1,3,6개월로 만기를 한번더 설정해서 기본 가입기간을 채우기 전에 해지하더라도 기본 이자지급주기 이후에 해지하면 만기 된 금리적용 기간에 대해서는 정해진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을 다. 채운 후 해지하면 특별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외화예금 상품입니다.

그리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입금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달러 ETF

달러ETF는 미국 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입니다. 환율이 오른 만큼 수익이 나고 환율이 떨어지면 당연하겠지만 손실이 나는 형태입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 KOSEF 미국 달러 선물,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 액티브 등이 있습니다. 달러 ETF는 1배수 혹은 2배수로 연동되는 레버리지 ETF도 있으니 본인의 성향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늘 레버리지는 손실도 2배이기 때문에 경계를 필요하죠.

KODEX 미국달러선물은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운용기간은 2016년 12월 부터 약 5년 가까운 곳에서 되었구요. 시가총액은 현재 약 850억 규모입니다. 펀드 보수는 0.25이며 분배금 없이 증권처럼 시세차익을 수익으로 합니다. KOSEF는 키움자산운용의 상품입니다. 운용기간은 10년가량 되었으나 시가총액규모가 320억 규모입니다.

증권사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증권사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 표시 채권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미리 약정한 가격에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외화 RP를 매수한 개인은 외화예금과 비슷하게 환차익은 물론 약정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까지 얻을 수 있어요. 외화예금과 동일하게 환차익엔 세금이 없고, 이자소득에만 15.4의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외화 RP의 장점은 증권사가 판매하는 만큼 환전 수수료가 은행의 50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만기가 긴 은행 외화예금과 달리 증권사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은 약정 기간을 오늘 단위로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 증권사의 경영이 악화해 지급불능 상황에 빠지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증권사에도 은행의 예금상품처럼 보유한 기간만큼 미리 약정한 수익을 지급하는 RP 상품이 있습니다. RP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유형도 있고 만기를 마음껏 지정해 약정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유형도 있습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유형은 자금을 간단하게 운용하고자 하는 손님에게 유용한 상품입니다. 혹시라도 만기 전에 판매한 증권회사가 지급불능상황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증권회사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한 번 더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국채, 수출입은행등과 같은 특수채,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를 담보로 예치합니다. 단, 증권사와 담보채권이 모두 지급능력을 상실할 경우 투자원금 및 수익 모두에 관하여 지급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USD RP 약정형

약정수익률은 23년 3월 30일 기준으로 향후 변경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