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지급 나이 및 예상수령액 확인하기 (feat 꼭 내야하나)

국민연금 지급 나이 및 예상수령액 확인하기 (feat 꼭 내야하나)

이것은 국민연금 기준소득 월액에 대한 하한액과 상한액이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국민연금은 무엇인지, 기준소득 월액은 무엇인지, 하한액과 상한액은 어떠한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 국민 연금 개요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노령인구가 경제적 활동을 계속 할 수 없기 때문에 노인인구의 소득보전을 위해 국민연금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1987년 설립된 국민연금공단에서 기금을 운용중이며, 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를 통해 국민연금 추납이나 조기수령 등의 판단과 재무수립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령연금이라고도 불리는 국민연금은 수급을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간 가입을 유지해야합니다. 또한 만60세 이상부터 수급자격을 얻게되며, 지급개시연령은 조금씩 늦춰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국가 아니면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과 교직원이 재직 중 납부한 기여금보험료을 기반으로 퇴직 후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연금입니다. 이런 공무원연금제도는 1960년 도입되어 현재 약 340만 명이 가입 중이며 매번 1조 5천억 원 이상의 정부보전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역연금제도로써 나라나 지방정부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금제도입니다. 즉,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과는 다른 공적연금입니다.

월 200만 원을 받는 공무원이 10년간 총 2억 4천만 원을 냈다면 매달 180만 원씩 수령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득 재분배기능이라는 것이 있어서 모든 공무원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사무실 가입자

사무실 가입자는 국민연금에 가입된 사업장의 18살 이상부터 60세 미만의 이용자 및 근로자로서 국민연금에 가입된 사람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대한민국 국민을 직원으로 채용해서 운용하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살 이상 60세 미만의 사용자와 근로자는 사무실 가입자가 됩니다. 따라서 지역가입자가 사업장에 취업하는 경우 자동으로 사무실 가입자로 전환되고 지역가입자자격은 상실됩니다. 반대로 사무실 가입자에서 퇴직을 하는 경우 지역 가입자로 전환되고 사무실 가입자 자격은 상실됩니다.

국민연금 수령나이

국민연금 수령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상이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몇 년생인지를 기준으로 연급 수령시기가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52년생 이전 출생자이면서 10년 이상 납입을 한 사람들은 국민연금을 60세부터 받을 수 있었지만 69년생 이후부터는 65세부터 연금이 개시됩니다.

조기은퇴로 인하여 수령시기를 앞당기고 싶다면 “조기노령연금”을 지원하셔서 5년 일찍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단,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하는데요. 만약 납부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았다면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여 시간을 메꾸는 추납 제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에 가입하게 되면 국민연금은 일부 면제가 가능합니다.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은 교직원들이 일하는 학교에서는 운영하고 있는 연금제도로, 교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한 금액을 공제하여 적립하게 됩니다. 교직원이 일하는 학교에서는 정한 연령에 도달하거나 근무기간이 끝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직원 연금은 60세 이상이 되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최근에는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추세라서, 교직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자산운용 기금규모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

그럼 이제 이 문서에서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모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래 한국거래소 KRX에서 제공하는 통계 정보를 살펴보시면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상장한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2,365조 원이라고 합니다. 통계표를 보시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KOSPI 그리고 코스닥KOSDAQ 거래소를 합친 금액입니다.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2020년 9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자산운용 기금 규모가 785조 원이라고 했으니 비율적으로 우리나라 증권시장 대비 코스피 1,980조 코스닥 385조 무려 33.19 를 차지합니다.

과연 위 자료의 결과를 보고도 아직 자신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왜 파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더 냉철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